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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장앎의 달] 대장암, 두려워하기보다 제대로 알기 위해

[2026 대장앎의 달] 대장암, 두려워하기보다 제대로 알기 위해

관리자

[2026 대장앎의 달 행사]

[2026 대장앎의 달] 대장암, 두려워하기보다 제대로 알기 위해

지난 9월 15일 화요일 오후 5시, 파란시티병원 13층에서 ‘대장앎의 달’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대장앎의 달’은 대장암을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대장암을 제대로 알고 치료와 건강한 일상을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에 붙인 이름입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현재 대장암 치료를 받고 계신 환우분들과 치료를 마치신 환우분들, 그리고 곁에서 함께해 주신 보호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환우분들과 보호자들 뿐 아니라 강연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이번 강연 행사 소식을 듣고 찾아와주셨습니다. 크고 화려한 행사는 아니었지만,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궁금했던 점을 편하게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파란시티병원이 오랫동안 이어온 ‘대장암 환우의 밤’의 취지를 이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대장암 환우의 밤’은 대장암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을 모시고 식사를 함께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해 온 자리입니다. 코로나19 이전까지 매년 하반기에 행사를 이어왔으며, 지난해인 2025년에는 롯데호텔에서 환우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 대신, 강연을 중심으로 조금 더 작고 편안한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덕분에 평소 진료실에서는 시간 관계상 충분히 묻기 어려웠던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 황성환 대표원장님 강연]

강연의 첫 문을 열어주신 분은 황성환 대표원장님이었습니다.

대장암 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대장·항문 질환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장암의 발병 기전과 예방에 관한 내용을 간략하고 알기 쉽게 풀어 전달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이상철 의무원장님 강연]

이어 이상철 의무원장님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환우분들이 치료 과정에서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과 원장님이 도입한 수술법도 소개해주시기도 하고, 대장암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대장암의 초기 발병 과정부터 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및 암 발병시 치료까지 모든 부분을 광범위하게 다뤄주셨습니다.

두 분의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평소 진료실에서는 미처 다 묻지 못했던 질문부터 치료 과정에서 생겼던 궁금증까지 다양한 질문이 오갔습니다.

한 분이 질문을 하면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던 다른 환우분들도 함께 귀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의료진과 환우분들이 한 공간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던 만큼,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대장앎의 달’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 및 강연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경험을 나누며, 따뜻한 응원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장암 치료는 병원에서의 치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 이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까지 이어집니다.

파란시티병원은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삶까지 함께 살피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환우분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건강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